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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 출신학교 : 서울 동자초등, 구의중학교, 건대부고, 안양과학대학 토목공학과 2년 재학 ● 군수사 결과 : 자살이란 짜맞추기 수사후 '타살정황 없음'이란 구실로 '자살' 결론 ● 유가족 의견 : 자살을 위장한 타살 및 사건 조작 ● 현재의 상황 : 처음 수사를 맡은 12사단 헌병대는 '자살'에 초점을 맞춘 짜맞추기 수사를 진행했고, 유가족이 제시한 수많은 '타살' 의문점을 해명하지 못한채 수사 시효를 넘겨, 사건은 동일 사단 검찰부로 사건이 이첩되어 재수사가 진행되었으나 수사는 해보지도 않은채, '자살'이란 말만 번복해 왔다. 그 동안 유가족은 청와대와 국방부에 수많은 타살 의혹들을 들어 철저한 사건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여 '육본 재조사 팀'을 통해 '재수사'를 기대했지만, 그들은 '수사'가 아닌 '민원회신' 차원에서 '재조사'한다는 구실로 유가족을 우롱하면서, 조사는 해보지도 않고 철저히 유가족을 배제한 채, 보다 완벽한 '사건 위장 및 은폐'만 더하고 말았다. 이러한 형편들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몇몇 공중파 방송사들에서는 본 사건을 집중 취재하여 사건의 은폐와 진상의 내막을 방송을 통해 알렸다.(본 사건에 대한 방송사례 참조...본 사이트의 '동영상'란 및 방송사 인터넷 사이트 참조) 1. SBS 뉴스추적 2002.4.5(금) "어느 군인의 죽음-침묵과 진실" http://kmid.org/pds/sbs.wmv 2. MBC PD수첩 2002.9.10(화) 511회 "군 의문사, 자살통지서의 진실") http://www.imbc.com/tv/culture/pd/review.html 군 수사기관이 가지고 있는 모든 수사 자료 및 진술서, 유가족 만의 특별 자료 및 녹취 테잎, 객관적인 증거물들을 확보하여, 이미 타살 용의자까지 확보하고 있음에도, 군측에서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한마디로 군은 이러한 조작사건에 대해 진상규명의 의지가 결코 없다는 사실을 반증하고 있다!! 귀한 아들들을 군에서 잃고 슬픔에 잠겨계시는 수많은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아울러 군에 자녀를 두신 부모님과 가족들, 입대를 앞두고 있는 젊은 청년 대학생들 및 부모님들께서 이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 * 김문환의 사건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기를 원하시거나, 전역하셔서 이 사건에 관해 알고 계시는 분은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 고 김문환군 홈페이지 http://intruth.hihome.com/default.htm 이 메 일 hisglory@hanmail.net intruth@empa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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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
 서상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