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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 출신학교 : ● 군수사 결과 : ● 유가족 의견 : .. 저의 아들 박성우는 2000년 11월 16일 논산훈련소 입대 하였읍니다. 훈련 8주를 마치고(훈련소 배출일자 1월2일) 2001, 1월 4일쯤 강원도 홍천군 양덕원 11사단 9연대 7018부대 통신 중대에 배치 되었습니다. 그런데 2001년 1월26일 금요일 동계 훈련을 마치고 다음날 11월27일 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사이에 성우가 탈영했다고 부대에서(중대장)전화가 왔습니다. 1월27일 21시경에 현병대에서 두사람이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탈영소식을 듣고 차일피 기다리다가 노심초사하며 나날이 보냈습니다. 2001년 5월 18일 10시 30분경에 부대앞 1Km떨어진 4부능선 계곡에서 3개월 20일 만에 변사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5월21일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서 부검하고 춘천병원에서 화장을 했습니다. 군에 입대 하기전 착한 아들이 1월27일 탈영했다던 날 눈이 25센치 정도 왔는데 그런 악조건에서 탈영할수도 없고 부대에서는 군경까지 동원해서 찾았는데 찾지를 못했으며 왜 부대앞에서 변사체로 발견 되었읍니다. 지금 19개월이 지난 지금도 의문점이 너무 많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들 박성우는 학교도 한번도 빠지지 않았고 우등생은 아니지만 개근상은 받았고 직장도 착실히 다녔읍니다. 너무나 억울해서 진실을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간 아들이 이렇게 죽어서 돌아온다면 그 누구가 아들을 마음놓고 군에 보내겠습니까.. 개인의 힘으로 억울함을 아들의 죽음을 밝힐려고 했는데 도저히 힘들어서 밝힐수도 없었는데 도움을 청하고자 하오니 억울한 저희 심정과 우리 아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도움을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연락처) TEL : 02-961-8848, 휴대폰 : 011-753-8849 ● 현재의 상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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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환 |
 강현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