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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곤
● 출신학교 : 대전 중경공업전문대학(현 우송정보대학) ● 군수사 결과 : 국가보훈처 국가유공자 요건 비해당 결정 통지(2005년 11월 1일) ● 유가족 의견 : 오빠가 군대 가서 정신분열증 환자됐어요. 오빠가 군대 가서 군대생활 2년정도 후 정신분열증 환자가 돼 만기 일반 제대를 했습니다. 군병원에서도 내내 구타당하며 치료 아닌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환자라 결혼도 2번 실패했습니다. 여자 둘 다 도망갔습니다. 이같은 고통을 가족이 모두가 당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혹시나 완치되지 않을까해서 그리고 오빠를 여원한 장애인으로 만들기도 그렇고 해서 미뤄왔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수록 완치가 어렵게 보이고 그동안 당한 가족의 고통과 앞으로 당할 고통을 생각하니 너무 억울합니다. 그렇다고 국가에서 이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니고. 지난해 2005년 11월 1일자로 국가보훈처가 국가유공자 비해당 결정문을 보냈을 뿐입니다. 이에 우리는 관련부처와 국가를 대상으로 (행정소송)국가유공자 인정과 (민사)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하려고 합니다. 20일정도가 기한이라 조속한 시일 내에 전문적인 도움 부탁드립니다.(김상미 휴대폰 019-390-8918) 어젠 행정소송 전문변호사와 또 법률구조공단에 가 상담도 했습니다. 이왕이면 같은 처지에 속한 또는 심정을 아는 믿음있는 분들과 우리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현재의 상황 : 관련부처와 국가를 대상으로 국가유공자 인정 행정소송과 국가 대상 손해배상청구 민사소송 하려고 함.(전문적이고 경험있는 믿음직스런 도움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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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충연 |
 금성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