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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사상자 유가족연대  안타까운 그들 - Casualty List


ㆍ작성일

2001년 5월 16일 수요일

ㆍ첨부파일

989992044.jpg (0KB) (Down:54)

ㆍ군별

육군

ㆍ계급

이병

ㆍ소속부대

22사단 53연대 1대대 3중대 반암소초

ㆍ사고일자

2001.03.06

ㆍ사고유형

사망

ㆍ심의결과

기타

ㆍ조회: 13598       
주정욱


● 출신학교 : 서울창경초등, 선덕중학교, 선덕고, 숭실대 경제학과 2년 수료

● 군수사 결과 :

● 유가족 의견 : 주정욱 이병 의문사, 부모는 통곡한다 -전방22사단에서 첫날 근무중 사망-
●소속:제22보병사단 53연대 1대대 3중대 반암소초
●계급:이병 군번 01-71000767
●성명:주정욱(800917-*******)
●집주소:서울시 도봉구 쌍문4동 금호2차 아파트 203동 206호

1.사건개요 상기병사는 2001.1.2일 102보충대(춘천)에 입대하여 동년 2.17일 22사단 53연대로 배치되어 상기 반암소초에서 근무하 던중(2001.3.5 22:00~3.6 08:00) 2001.3.6 07:35분경 근무지내 해변(철책선부근) 수제선 부근에 떠있는 것을 대공근무자 일 병 신현식이 발견하여 수경 최용수(속초해양경찰서 소속)와 소초병 2명이 시신을 건진후 인공호흡을 하였으나 이미 직전 에 사망한 사건으로, 사망직후 22사단 헌병대대에서 조사중에 있고, 현재 사단에서는 자살로 단정지어 장례식을 치르도록 권유하고 있으나, 조사한 내용상 전혀 자살할 만한 동기가 없 고 자살에 이르는 정황 또한 설득력이 없는 데다가 근무복귀 시간에 자살하였다고는 전혀 믿을 수가 없는 의문사건으로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군에 보낸지 2달만에 차가운 시신을 마주보고 장례식 조차 치르지 못하고 부모는 통곡하고 있는 사건임.

2.사망자 신상 사망자 이병 주정욱은 평범한 가정에서 부모슬하에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초.중.고를 정상적으로 마치고 누구보다 도 착하고 성실하게 성장하여 숭실대 경제학과 2학년을 마치 고 2001.1.2일 입대한 올해 만 21세의 전도유망한 청년임.

3.의문점 첫째,해안경비 근무시간중(3.5 22:00~3.6 08:00)사망에 대하여
가. 근무자 6명이 3개조로 나누어 정상적으로 근무를 마치고 소초에 복귀하던 시간에 자살할 생각을 하였다는 것(휴 식을 취할 부대복귀 시간에)
나. 며칠후면 첫휴가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자살은 상식 적으로 생각할 수 없음.
다. 만약에 자살이라면 쉬운 방법을 택하지 않고 누구도 이 해하지 못하는 최악의 방법(아래참조)을 택했다는 것.
둘째, 근무자 6명이 3개조로 나누어 근무하고 다른 근무자와 의 거리가 가시거리 안에 있는 상황에서 초소근무를 마치고 (사고시간 30분전까지는 조장이 주정욱과 같이 있었음)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근무자들과 함께 부대에 복귀하고 있었음 에도 불구하고 주정욱 이병을 본 사람이 1명도 없다는 것과, 주이병이 이날 부대 배치후 처음으로 경계근무를 나갔는바 조장조차 긴 해안철책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선에서 사망자를 목격한 병사가 없다는 선임자들의 상식밖의 신병관리 또한 도저히 믿을 수 없음.
셋째, 2001.3.8일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에서 출장하여 부검 을 실시하였는데 부검 소견중 복강내 출혈(50cc정도)이 발견 되었는바, 사망전 외부압력에 의한 혈액 출혈이라는 부검군의 관 의견으로, 구타등의 정황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자살할 만 한 동기나 자살에 이르는 정황을 정확히 전혀 밝혀내지 못하 고 서둘러 자살사건으로 종결하려는 부대측의 태도로 볼때 사건의 은폐 또는 조작이 의심되고 있음.
넷째, 자대 배치후 주정욱과 전화통화 내용
가. 2.17(토) 오후 주정욱 이병이 집으로 전화하여 53연대로 배치하였다고 하였고
나. 2.20(화) 12:30경 주정욱 이병이 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 하여 배치된 부대 주소와 전화번호를 알려와, 동일 15:20 경 아버지가 부대로 전화를 하여 근무여건을 물어본 즉 내무반에서 편하게 잘 지내고 있고 10일후나 2주일후 해 안경비근무를 할 예정이라고 하여 근무 잘 하라고 하였음.
다. 2.25(일) 18:00경 아버지가 부대로 전화를 하여 어머니와 여동생이 통화를 하였는데 평온한 상태에서 근무 잘 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전화하고 싶으면 언제라도 좋으니 자주 전화하라고 하였음.
이상과 같이 사망전 8일전까지 별일없이 군대 생활을 하였 고 내무반 동료 병사들도 쾌활하고 성실하게 근무 잘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바 아무 외부 압력에 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근무복귀중 스스로 2미터 50센티나 되는 철책을 뛰어 넘어 바다로 뛰어들어 사망하였다고는 전혀 생각할 수 없음.

다섯째, 사고 불과 몇일전 편지(미발송 편지)내용 제목:보고 싶은 가족들에게 군대 생활에 잘 적응해 나가고 있으며 이제 조금만 있으면 100일 휴가 나가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친구들과 만 날 생각을 하면서 시간이 빨리 가서 제대할 생각까지 한 편 지 내용으로 볼때 외부 압력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리라고는 누구도 생각할 수 없을 것임.
여섯째, 사망 당시 입었던 상의에 명찰은 병장 한종화로 되 어 있고, 근무시에 소지하였다는 총은 k2소총으로 명찰이 일 병 신준희라고 되어 있고 멜빵끈에는 병장 김양래로 되어 있 으며 순찰기록 명부에도 주정욱 이병의 기록이 없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실제로 주정욱 이병이 당시 소초근무를 하다가 사망하였다는 객관적 근거가 없으며, 설혹 본인이 근무를 하 였다 하더라도 최전방에서 해안경비하는 전입온지 며칠 되 지 않은 신병 주이병이 왜 병장 한종화의 상의를 입고, 남의 총(신준희 일병의 것)을 소지하고 근무해야 하는지? 세금을 꼬박꼬박 내고 있는 군대를 보낸 아버지로서 여러가지로 의 문이 아닐수 없음.
일곱째, 아래는 사망원인를 모르고 장례식를 치르지 못한 상 태에서 사망자 아버지가 사단 책임자인 사단장에게 면담을 요청하여 비로소 사단장 면담한.(2001.3.9.10:30~11.30) 결과임.

가. (질문)병사를 국가에 맡겼는데 어떻게 근무중에 사망사 건이 일어날 수 있는가? (답)사단장이 관리를 잘못해서 그런 사망사건이 일어났 다. 무어라 할 말이 없다.
나. (질문)6명이 함께 근무하였는데 왜 사건당시 사망자 1명 제외하고 5명중 사망자를 본 병사가 한명도 없는 가? (답)근무자 교육및 관리를 잘못하였다고 생각한다.
다. (질문)병사를 철저히 교육및 관리를 하였다면 사망사건 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답)근무자의 복귀대열을 잘 지켰다면 사망사건이 일어 나지 않았을 것이다. 아들을 군대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은 국가를 믿고 아들을 군대에 보낸것이며, 아들이 군대생활을 잘 마치고 사회에 나 와서 군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생활를 잘 영위해 나가 사회에 보탬이 되고 가정을 이뤄 자신의 대를 이어주기를 원 하는 것이 대부분의 부모들이 바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위와같이 주정욱 이병의 의문사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한 다면 어느 부모가 국가를 믿고 20년이상 아들을 애지중지 길 러 군대에 보낼 부모가 어디에 있겠는가? 이상과 같이 주정욱 이병의 의문사에 관한 대략적인 개요를 말한 바와 같이, 주이병의 아버지인 나는 만일 이번 사건의 의혹이 완전히 풀리지 않을 시에는 모든 국가기관및 사회단 체, 의문사단체, 언론기관등에 제소와 호소를 통해 나의 일생 을 걸고 사랑하는 정욱이 의문사의 진실을 밝힐 생각이며, 이 것이 착하디 착하게 살았고 원통하게 죽어간 내 아들 정욱이 에게 아버지인 내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는 것이 부 모로서 피눈물을 토하는 심정으로 통곡을 금할 수 없다.

작성자: 주종우(주정욱이병 아버지) 1067515
주소: 서울시 도봉구 쌍문4동 금호2차아파트 203동 206호 연락처: 011-895-6831  

● 현재의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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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No 이름 군별 계급 소속부대 사고일자 사고유형 심의결과 조회
108 정광운 육군 중위 보병제22사단53연대3대대본부중대.. 2006.10.05 사망 15612
107 이홍준 육군 일병 5사단 2008.5.14 사망 14971
106 봉원선 전경 이경 목포해양경찰서 279함 288기 2008.4.29 사망 기타 14212
105 주정욱 육군 이병 22사단 53연대 1대대 3중대 반암.. 2001.03.06 사망 기타 13598
104 이영섭 육군 일병 3250부대 2대대 8중대 2소대 2008.04.21 사망 12872
103 최 혁 육군 상병 30사단 2007.09.19 사망 기타 11756
102 이상훈 육군 이병 제12사단 신병교육대 2000/10/27 사망 공상 11702
101 윤광열 육군 소위 제8사단 10연대 3대대 9중대 2소.. 1999/12/04 사망 사상 11459
100 김찬수 육군 일병 수기사 7313포병여단 808 포병대.. 1997.08.28 사망 공상 10841
99 방덕성 육군 하사 5사단 방공중대 2008.4.27 사망 기타 10825
98 이재섭 육군 이병 육군 제27사단 99연대 3포대(803.. 2002.07.23 사망 기타 10306
97 이규완 육군 상사 육군 제 50사단 12연대 1973.09.15 사망 사상 10261
96 장종식 해병대 일병 해병대 연평부대(대청도 해안중대.. 03, 07,14 사망 기타 10165
95 서상일 육군 이병 5759부대(5기갑여단 39전차대대 .. 1999.08.14 사망 사상 10134
94 유승환 육군 이병 육군 제51사단 3075부대 2대대 6.. 2002.5.25 사망 기타 1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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