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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모르는작은천사들에게주백이엄마가현수누나애게
마음만같지 얼굴도모르는 우리가족에천사들 이렇게 속상할만큼 착한 아들 딸 왜그렇케 약하게태여낳아서 부모님 마음상하게하는지 너무속상할때도많았지요 하지만하느님은아실겁니다 나중에 끝을 부모님뵈니너무너무착하게생기셨어우리아들딸도 착한가봐요 너무동생생각하지말고 우리아들이 그러대요 엄마 형생각은가슴깊은곳묻어두거가꿈 한번씩만꺼내보라고 그래 약속했지요 현수누나도 가끔한번씩만?/? 동생몫까지 해야된다라는생각은버리고 지금삶을슬기롭게 이기자구요 그게우리부모님들바랩이지요 처음하느님이창조하시여 우리에게 착한자식을주셨으니거두는것도 하느님이필요하셔거두신거라믿고살겁니다 언재한번엄마하고 만날때같이만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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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누나
2009-07-25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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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착해서 너무 모질지 못해서 누구보다 먼저 빨리 간것 같아요 나중에 다 같이 만날수 있으니깐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갈려구요 ^^ 저두 아주머니 꼭 한번 뵙고 싶어요 저희 엄마한테도 많은 힘 되주시구 감사합니다 ^^ 빨리 시간내서 같이 좋은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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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숙
2009-07-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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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케 늦은시간까지 잠안자고 뭐하시나 일찍자야그다음날 켠디션이좋아지는대 잠이 안올때가만치 우리부모님들공통점이 뭔줄알아요 속상할만큼착하시다는거^^ 그래서이렇케힘이없이나라에자식뺏기고사는게아닌가?? 생각도들어요 하지만악한끗은 없어도 착한끚은있다하자나요 우리열심히 살면좋은일이 있을거예요 엄마 아빠한태는 좋은딸로자라져요 건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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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나라 이뿐 아들에게.. |
 우리 서로 아픔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