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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사상자 유가족연대  하늘나라 편지 - Heaven Letter ㆍ작성자 후니애비 ㆍ작성일 2010년 2월 11일 목요일 AM 9시 37분 ㆍ조회: 3286        또 눈(雪)이 오네...  울   아들   상후니가 좋아했다는 눈이 오네..   아들이 좋아했던 눈이 나에게는 슬픔의 눈(雪)으로 보이네..   제길할......   나는 왜 감성을 느끼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소멸될 때까지 눈을 좋아했던 아들의 안타까운   상념으로 살아 있어야 할까?..........           상후나  ...........눈(雪) 오는구나 .......   0 3500 너무 보고싶다........ 아들아..마니춥지.. 595 이뿐 내 아들 현수엄마 2011-01-22 2221 594 하늘나라 아들에게.. 현수엄마 2010-11-30 2274 593 아!. . . 연평도 변정화 2010-11-27 2273 592 오빠~보고싶다 공민주 2010-11-03 2636 591 추석이 오네 후니애비 2010-09-20 2353 590 기가 막혀서 [4] 외로운 엄마 2010-05-31 3248 589 악어의 눈물 [7] 외로운 엄마 2010-05-17 3263 588 하늘나라 아들에게 [1] 현수엄마 2010-05-09 2992 587 하늘나라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 2010-05-08 3475 586 정석아. [4] 정석이 친구 2010-05-03 2940 585 너무 보고싶다........ [1] 건이맘 2010-03-08 3024 584 또 눈(雪)이 오네... 후니애비 2010-02-11 3286 583 아들아..마니춥지.. 현수엄마 2010-01-17 3556 582    Re..아들아...... 마니춥지 변정화 2010-01-19 3250 581 소리없이 흐르는 시간 [2] 수선화 2010-01-11 2766 12345678910,,,45 제목 본문 댓글 이름 별명  id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