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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사상자 유가족연대  하늘나라 편지 - Heaven Letter ㆍ작성자 곽철수         ㆍ작성일 2011년 2월 3일 목요일 PM 9시 51분 ㆍ조회: 2403        기혁아 오늘 구정이라고 엄마아빠 울었다.   아빠좀 빨리 데려가다오.   보고싶어 죽겠다 기혁아 군사연 2011-02-04 16:08 진짜..시발놈의 세상..         0 3500 Re..정석이 친구 고마워 이뿐 내 아들 610 님 [1] 양경숙 2011-08-29 2013 609 그립다 아들아 [1] 양경숙 2011-08-28 1928 608 아빠가 아들을 잃는 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 후니애비 2011-08-13 1685 607 현수어머니의 글을 읽고 마음이 짠한게 뭐라 위로를 드려야 될지.. 이등병을 둔 엄마 2011-07-31 1749 606 생각하기도 싫은 해병대 [2] 노재돈 2011-07-08 2011 605 김광석-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군사연 2011-06-30 1856 604 꽃피는 봄이오면 유가족 2011-06-10 1745 603 아들아,~ 잘있나 [1] 김아무 2011-05-30 1996 602 오늘 케익을 하나 사야겠다... [3] 이영호 2011-05-18 2124 601 편히쉬어야지 부모 2011-05-16 1848 600 하늘나라 아들에게... [4] 현수엄마 2011-05-10 2264 599 아들.... [6] 후니애비 2011-04-07 2343 598 친구가 손준혁 2011-03-16 2308 597    Re..정석이 친구 고마워 손준혁 2011-03-16 2102 596 기혁아 [1] 곽철수 2011-02-03 2403 12345678910,,,45 제목 본문 댓글 이름 별명  id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