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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사상자 유가족연대  하늘나라 편지 - Heaven Letter


ㆍ작성자

엄마

ㆍ작성일

2001년 4월 19일 목요일 PM 1시 16분
ㆍ조회: 3616       
사랑하는 내 아들 장승완 편지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그 동안 몸 건강히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벌써 군 생활 한지도 1년이 다.......아.......되어 가내요!
벌써 구정이 다 아 되어 가내요! 저 번에 전화 목소리에 어머니가 감기에 걸어 다고 하실 때.

그리고 어머니가" 내 걱정하지 말라"고 할 때. 겉으로 "네" 라고 말로 수화기를 놓았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참. 어머니 감기는 다........나았죠.............-
저는 감기 한 번 안 걸리고 건강히 ^-^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월 9일(음력) 곧 있으면 아버지 생신이 다-가 오네요! 아버지에게 생신 축하 " 한다고 전해 주세요.

                " 축"  생 신 .........와......."아버지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벌써! 저 밑에 쫄 병이 6명입니다. 6명중에서 잘하면 몇 명만 집으로 구정을 보내고 나머지 저의 쫄 병을 포함해 저는 충주 19비에서 구정을 보내는 구요!
설날 때 부모님! 큰집에도. 그리고 외갓집. 저 잘 지내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꼭.........
그리고 승균이 대학교 붙은 것도 " 승균아..........축하한다.
" 그리고 "사회에서는 나가 돈 좀 벌면 선물 사주겠는데 이 형!
군대라서 선물은 못 사주고 그냥 축하한다. 라는 말 밖에 할 수 없구나........
" 이 형 빨리! 상병 달아서 9박 10일 휴가를 써서 꼭 너와 같이 놀아 줄께..........
그 날을 꼭 기다려.........알겠지
그리고.......부모님도 저 빨리 휴가 꼭 ............... 가면 효도하겠습니다.
부모님. 저! 3월에 특박 갑니다.
특박이 2박 3일 적지만 그 "황금" 같은 시간이지만 이 번에는 가족과 함께 보내겠습니다.
그러면 이 만 적고................자겠습니다.
부모님 편이 주무세요.
"승균아 대학교에서도 열심히.......공부해라..........
" 그리고 몸 건강히 지냈고요..................................

                         1999년 2월 9일 승완이 올림.

우리 가족은 향상 재미있게 살고 있는데. 이것이 무슨 날 배 락입니까?

               충주 공군 제3710(구3515)부대 故 장승완 상병 母 엄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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