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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이오빠 나 혜민이야
영훈이오빠안녕 나 혜민이야.오빠가 하늘나라로 가고나서 섭섭했어 오빠가 우엇때문에 죽어야 했는지말이야!!!! 오빠 나의 꿈속에서 다시 나를 바라보고 같이있는 시간을 가지도록해 하늘나라애서도 나를 바라보고 있지?조금씩 기분이 좋아지는것같아 지금은 할머니께서 오셨어 오빠 내가 편지쓰는거 처음이라서 좀 불안해 오빠 엄마 아빠도 나중에 편지 쓸거야 꼭 하늘나라에서 나를 지켜주어야애 할아버지 만나서 우리를 지켜주도록해!! 지금은 오빠가 하늘나라에서 쿨~~~쿨~~~자고있을것같아 음음~~ 오빠 난 오빠가 꼭 살아있는것처럼 오빠와 함께할거야 내눈에는안보이더라도 꼭 하늘나라에서도 힘내고 알았지?? 오빠 난 오빠를 믿어 오빠가 심심하닌까 재미있는 것도 써주고 그럴께 영훈이오빠 백조에 3째언니 이제 고등학교 3학년이닌깐 이제 대학에 입학할거야 오빠 항상 밝은미소를 세상사람들에게 나누어줘 오바 다른데에도 글 남겨 줄께 오빠 그럼 안녕 하늘나라에서도 힘내!!! 빠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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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낼 모레가 ,,추석인대 |
 영훈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