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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아.
잘 있니? 보고싶다... 울 상훈이 정말 보고 싶다.....내 아들 상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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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철수
2013-06-11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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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내 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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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이아빠
2013-07-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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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잃은 슬픔은 똑 같지만 그래도 상훈이 아빠는 나 보다는 더 한것 같아 존경하오며, 부끄럽군요 잘 계시죠? 다들 아들 장가보내는 모습 보니 생각이 더하네요. 부모와 형제외는 아무도 아픈 마음을 모를것이다는 뚱 오리야 글 마음에 와 닿군요 이제 정년을 하고나니 생각할 시간이 많아 더욱 괴롭습니다 빨리 이 아픔을 잊는 날이 와야 될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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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연
2013-07-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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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정석이아빠 님 , 전화 번호는 전과 같은지요? 혹 바뀌었으면 017ㅡ347ㅡ0479 번으로 바뀐 번호 문자로 보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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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슬픈 이별들.... |
 가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