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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사상자 유가족연대  하늘나라 편지 - Heaven Letter ㆍ작성자 정석이 친구 ㆍ작성일 2012년 3월 19일 월요일 PM 6시 19분 ㆍ조회: 2042        정석아 정석아 안녕 오랜만에 니한테 편지 쓰네   잘 지내고 있재 가끔씩 이렇게 생각나면 들어와서 니한테 편지도 쓰고 해야되는데 무심했네 미안..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은 잊혀지는게 있겠지만 그래도 내 마음속에는 내 친구 정석이가 있다. 다른 친구들도 그럴거고..   보고싶다 니가 어떻게 변했을까, 하긴 너는 안 변했겠지 내가 변했겠지? 니는 그대로일거 같다ㅎ 보고싶다 정석아.. 군사연 2012-03-21 16:37 아버지는 고맙고...정석이는 반가워 하겠군요. 저 또한 고맙고 반갑고 그렇군요..         0 3500 사람을 찾습니다 Re..가슴이 뭉클하네 정석아   정석이 친구   2012-03-19     2042        Re..가슴이 뭉클하네   정석이 아빠   2012-03-29     1761     640 뚱 오리야 [1] 오리 2013-06-26 2462 639    Re..뚱 오리야 오리 2013-06-28 1588 638       Re..슬픈 이별들.... 군사연 2013-06-30 2035 637 상훈아. [3] 후니애비 2013-06-08 1814 636 가족? [1] 양경숙 2012-10-31 3842 635 시간이 치유되지 않더라 [1] 공민주 2012-09-27 2664 634 하를나라에 아들아!!! [1] 연용희 2012-08-08 3073 633    Re..하를나라에 아들아!!! 한마음 2012-08-09 2435 632 젊은이들의 죽음을 보고 [2] 정석이 아빠 2012-07-26 2277 631 이맘때면!!!!!! [1] 바보맘 2012-07-24 1917 630 비오네..... [2] 후니애비 2012-07-15 1695 629 정석아 [2] 정석이 친구 2012-05-06 2087 628    Re..고마운 아들의 친구들에게 [1] 정석이 아빠 2012-05-10 2080 627 그래도. . . 아들을 기다리며 ( 5월 첫날에 ) [1] 변정화 2012-05-02 1627 626 그래도. . . 아들을 기다리며 ( 진실. . . . ) [2] 변정화 2012-04-14 1800 12345678910,,,45 제목 본문 댓글 이름 별명  id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