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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사상자 유가족연대  하늘나라 편지 - Heaven Letter ㆍ작성자 변정화         ㆍ작성일 2009년 2월 1일 일요일 PM 10시 56분 ㆍ조회: 2394        내 아들 원선이를 기다리며 원선아! 우리아들 잘 있었니? 네가 보고싶어서. . .   억지로 잠자리에 누웠다가 침대위로 흘린 눈물에 아빠 또 한숨지을까봐 자리에서 일어났어   아들! 넌 알고있니?   아들이라는 단어 생각만 해도 목이 메이는 걸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린다는 걸   우리 아들 우리 원선이! 보고싶다 보고싶다 미치도록. . .     엄마가 2009-02-02 18:12 원선이 어머님 뭐라고 어떻게 위로을 해야할지 정말 가슴이 아픔니다 이 아픔은 하늘도 땅도 모릅니다 그래도 우리는 참고 견디면 좋은 소식이 올겁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건강 챙기시구요 힘내십시요         0 3500 여자이기에 만남 535 보고싶다..아들아 현수엄마 2009-02-15 2642 534 내 아들 원선이를 기다리며 변정화 2009-02-12 2373 533 여자이기에 [3] suhym 2009-02-02 2936 532 내 아들 원선이를 기다리며 [1] 변정화 2009-02-01 2394 531 만남 백합 2009-02-01 2348 530 미안하다 아들아 노재돈 2009-01-29 3338 529    Re..17 년... [4] 후니애비 2009-01-29 3259 528       Re..아들잃은 과정들이 못내 아쉬워 자책하고 정석이아빠 2009-01-29 3118 527 불쌍한 내 아들에게 [1] 현수엄마 2009-01-27 2501 526 하늘나라 사랑하는 아들에게 [2] 엄마가 2009-01-25 2831 525 내 아들 원선이를 기다리며 [1] 변정화 2009-01-15 2542 524 원점으로 [2]+1 수선화 2009-01-05 2534 523 또하루 [2] 수선화 2009-01-02 2549 522 이사 [2] 백합 2008-12-29 2336 521 내 아들 원선이를 기다리며 변정화 2008-12-26 2610 12345678910,,,45 제목 본문 댓글 이름 별명  id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