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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보내기 안내문 입니다.
이미 하늘나라에 가 있는 자식, 형, 아우, 가족등에게 마음의 편지를 부치는 곳입니다. 하늘나라에는 우편번호가 없습니다. 귀하께서 부치는 편지를 이곳에 남기는 순간, 하늘나라에 있는 그가 볼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꼬옥 보겠지요....눈물과 웃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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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맘
2012-10-0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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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단단해졌다고 생각했다.담담하게 맞을수있다고 생각했다.하지만 그것은 나의 기우였을까...해군에 가있는 조카녀석이 포상휴가를 받아 나온다고해서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담담하게 맞아주자...나자신을 추수렸다 하지만 한순간 무너지는 나을 감당할수가 없었다...또 다시 다짐한다 보지말자...제대할때까지만이라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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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친구 정석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