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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사상자 유가족연대  하늘나라 편지 - Heaven Letter


ㆍ작성자

오리        

ㆍ작성일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AM 12시 42분
ㆍ조회: 1055       
뚱아

조금은 무뎌졌을뿐 잊은게아니야 요새 니생각 자주 안한다고 서운한건 아니겠지? 마음에 박힌 너를 어떻게 잊겠니 그저 주어진 길로 앞으로 뚜벅뚜벅 그렇게 걸어가는게 가끔은 서글프기도하고 내 동생은 안보이는데 열심히 살라고 하는 내가 웃기기도하고 ... 또 어쩔수없고 당연하단 사실에 수긍하기도하고 가끔씩은 또 잊고 니가 어디로갔나 궁금해했다가 아 뚱이 하늘나라갔지 하고 또 슬퍼하다가 또 뚜벅뚜벅 걸어가고... 또 다시 슬퍼하고... 모두가 그럴까 오늘같은 이런 기분이 들까 다시 힘내야지 내일보자 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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