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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사상자 유가족연대  하늘나라 편지 - Heaven Letter


ㆍ작성자

오리

ㆍ작성일

2015년 3월 1일 일요일 PM 5시 17분
ㆍ조회: 1773       
뚱아

좋은시 발견했다ㅎ
변덕스러운 꽃같은 니가 십년동안 열번의 얼굴을 바꾼다해도
나는 타는 마음은 내사정이고 변함없이 같은 모습으로 곁을 지킨다는 그런내용...
꽃은 너일까 나일까
어쩌면 서로한테 꽃일수도 나무일수도 있겠다ㅎ
오리 벌써 28이다ㅎ
웃기지않나 벌써 시간이 제법 흘렀다는게
그 시간동안 갓난애기는 말을하고
중학생은 고등학생이되어 키가 크고
나한텐 엊그제인데 누군가에겐 많은 변화의 시간이네
니도 21살 핏덩이에서 24살이 되었겠구나
어떠니 그곳에선 생각을 많이하니?
마음이 많이 자랐어?
내가 24살땐 어떤 생각을 했었나...
아니면 21살 그대로 까르르 여전히 애기일까ㅎ
어느모습이라도 누난 니가 좋다
참 애기같은 괴물이 20살된거아니
시간이 참 화살만같다
여기만 그러니 거기도그러니
궁금한게많네ㅎ
몰아서 물어볼게 나중에

봄이다
봄이니까 꽃이 또 피겠지

   
이름아이콘 군사연
2015-03-01 18:58
인간은 참 슬픈 동물인가 봐요..
   
이름아이콘 차라리
2015-03-03 14:47
나도 아들에게 참 물어볼게 많은데...꾹 참고만 있었는데...
글을읽고서 가슴을  부여잡고 가족몰래 한참을 울었습니다.
뚱아도 울아들 또래여서 그런지 더더욱...오늘밤 꿈에서 라도 만났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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