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에서야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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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01-05-15 (화) 02:20 | ㆍ조회: 2024 |
홈페이지에 첨 들어오면서 제일먼저 상훈이의 영결식에 가지못했던 일이 생각 났습니다. 상훈이에겐 정말 정말 미안하구 죄스럽게만 느껴집니다. 그리구 이 홈페이지에 들어오기전 마우스의 클릭하는 손가락이 왜 얼어버리는 느낌이 드는지 정말 상훈이에게 미안한 맘이 .... 어버님 정말 힘내세요 상훈이는 아직도 우리들 실내디자인학과 학우들 마음곁에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는 못하더라도 종종 상훈이가 생각날때면 상훈이를 만나듯 이 홈페이지에 들르며 상훈이를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구 앞으로 저에게 남은 졸업준비 작품 상훈이가 열심히 했던만큼 상훈이가 기뻐하도록 열심히 임할께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버님 졸업작품할때 꼭 찾아와 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여^^; 정말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상훈이가 했던것처럼여.... 아버님 어머님 건강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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