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병거부한 이등병 징역3년 구형~! 너무 심하네~!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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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3-12-16 (화) 16:08 | ㆍ조회: 7057 | |
파병거부한 이등병 모두다 알고 있겠지만 상부대 보.학교 근.지.단 운.병 입니다. 그래서 31사단에서 재판 받은 거고요. 3년 구형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검사질문에 미국에게 우린 빛이 있다. 너는 파병가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이런 질문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빛진 일본은 우리 한테 뭐 해줬냐?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을 바라고 해주었지!.. 그리고 앞으로 미국이 또 다른 국가를 침범하면 계속 파병을 해야 한다는 말인가? 그 댓가는 이미 미국이 다 가져갔다고 보는데... 그 검사 자격이 의심스럽습니다. 검사라 하기 보다는 역시 군대는 계급이 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너는 파병가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 질문.. 그럼 파병가야 하는 병사중에 그것을 거부할수 있고 가지 않아도 된다는 말로 해석가능합니다. 돈있고 백있는 사람은 면제 인데.. 그나마 군대 가서 빨간줄까지 긋는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한 일일까요? 자기들 비리는 온갖 잘 감추면서 너무 심함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한가지...앞으로 군대 갈 사람들에게.. 자기가 억울하면 헌병대 신고 하라고 하는데.. 절대 그러지 마십시요. 앞으로 군대갈 사람이라면 육군 본부나 참여 연대에 .. 그런곳에 신고 하십시요. 작은 헌병대에 신고 해봤자... 중간에 아는 간부들이 다 처리 하기 때문에 병사만 처벌 받습니다. 지금 정치판이 시끄러워서 군비리가 잠시 주춤하는 것 뿐인데... 군비리도 함께 밝혀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 군생활중에 일직근무서는 간부는 항상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들 뻘짓꺼리 하지 말아라. 내가 니들 보호해줄 의무는 없다. 내 밥줄끊기는거 그냥 눈뜨고 당하지 않겠어? 이게 간부로서 할말입니까? 그것도 상사인데.. 군간부 믿을 만한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사회보다 심합니다. 군대 가실분들 마음 굳게 먹고 특히 수양록에 솔직한 감정쓰면 영창갑니다. 도덕책에 써있는 내용만 쓰십시요. 수양록을 왜 작성하는지...? 영창 보낼려고 처음부터 그랬나? 그 이등병 정말 불쌍하네~! 내가 군대 이미 갔다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그 검사 정말 심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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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의경 발 씻어주는 경찰서장 |
 국방과학연구소 본부장등 2명 영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