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들'충격(Shock)'빠트린 역대 최악 군대(병영) 총기사고 5 |
||
| ㆍ작성일: 2016-07-13 (수) 21:44 | ㆍ조회: 2571 | |
 530gpc2fcbbe7.jpg (99KB) (Down:6) |
||
 ▲530GP 참사 분향모습 1. '530GP K-1총기난사 사건' 2005년 6월19일,경기 연천군에 자리한 육군 제28보병사단 예하 530GP에서 김동민 일등병이 내무실에 KG14경량형 수류탄을 던지고 K-1총기를 난사해 8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한 사건으로 이른바 '김일병 사건'이라고도 한다. 최초 사건 발생 당시 북한군의 휴대용 로켓포 공격으로 상황이 전파되기도 했다. 부대원 중 '인성평가점수'가 가장 높았던 김일병이 사건을 저지른 이유는 '병영부조리'인 것으로 밝혀져 군의 병영실태가 지적되기도 했다. 사단장,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이 전부 옷을 벗은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병영 문화를 완전히 뒤바꿔 놓기도 했다. 2. '조준희 일등병 M16A1총기난사 및 월북사건' 1984년 6월 26일,10:00a.m.~11:00a.m.강원 고성군에 자리한 제22보병사단 예하 522GP에서 벌어진 일등병의 M16A1총기난사 사건이며 무장 월북사건. 사건 직후에는 북한의 급습으로 판단됐는데,해당 GP소속 상황병 조준희 일병이 내무반에 수류탄을 투척하고 M-16 총기를 난사한 뒤 철책을 넘어 월북한 것이었다. 이 사고로 내무반에서 당시 자고 있던 병사들이 파편과 총탄에 맞아 숨지거나 다쳤으며, 조 일병을 뒤쫓던 13명의 수색대원이 발목 지뢰를 밟거나 신병의 오발사고로 현장에서 사망하기도 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15명, 부상자가 11명(실제 생존증언 의하면 좀더 많음)이었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국군 창설 이래 역대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3. '제28보병사단 M16A1총기난사 사건' 1985년 2월24일, 제28보병사단 직할부대 화학지원대에서 벌어진 M16A1총기난사 사건으로 8명의 사망자와 4명의 부상자(실제 생존증언 의하면 3배규모 이상 인명피해) 발생했다. 가해자인 박 이등병은 도주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자수했다. 전두환5공정부 당시 일어난 사건이래서,철저한 언론통제 영향,'단1줄'보도되지는 않았고 해당 부대의 지휘관들은 모두 보직 해임 처분을 받았다. 박 이병이 비록 병영 부조리와 가혹행위로 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지기는 했어도,끝내 1986년 사형이 집행됐다. 20년 가까이 은폐되던 이 사건은 2005년 530GP 사건이 발생한 뒤 밝혀졌다. 더군다나 당시 정부는 현장검증 등의 조사만 끝내고 바로 정리하면서 사건을 축소·은폐·조작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4. '제2해병사단 K-2총기난사 사건' 2011년 7월 4일 인천 강화군 소재 대한민국 해병대 제2해병사단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해병대 사고. 전역을 9개월 앞둔 김민찬 상등병이 사건을 일으키기 전 소주 1병을 마신 뒤 부대를 뒤집어 놓았다. 이로 인해 간부 1명과 병사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의 특이점은 후임이 선임을 쏜 것이 아니라 선임이 후임을 쐈다는 사실이다. 군의 조사 결과 후임이 선임을 대우하지 않는 '기수열외' 문화 때문으로 밝혀졌다. 또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선임 해병들은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었는데, 전입한 지 1달도 안 됐던 권혁 이등병 의해 김 상병을 제지됐다는 사실 때문에 해병대의 군 기강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5.'내곡동 예비군 K-2총기난사 사건' 2015년 5월13일,10:46a.m.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52향토보병사단 강동·송파 예비군 사격훈련장에서 있었던 총기사건이며 '묻지마 살인'이다. 동원훈련 영점사격 과정 한 예비군이 1발 점발사격후,뒤로 돌아서서K2 소총으로 사격을 위패 엎드려 있던 다른 예비군들을 자동사격한 뒤 스스로 총을 쏴서 목숨을 끊었다. 불과 10초가량의 시간 동안 자동사격을 했으며 실탄은 단 9발만 사용했다.8발로 2명을 각각 사망시키고 중상을 입혔으며 나머지 1발은 자신의 머리를 쐈다. 군대를 예편하고서도 예비군 훈련에서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이 모든 예비군들에게 공포감을 준 사건으로 기억되고 있다. |
| 
|
 6/25전쟁 패전(敗戰=敗因),바로‘이사람(This-man)’때문 |
 강철같은 예비역 4성장군 역사 아버지였다-이철휘 예비역 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