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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사상자 유가족연대  자유게시판 - Free Board


ㆍ작성자

군사연        

ㆍ작성일

2019-02-23 (토) 21:03
ㆍ조회: 104       
미리내 성지 젊은 신부님의 선종.


     
미리내 성지의 사제 묘역 
순례중 발길이 닿은 어제가 164..

2달도 안된 162월에 선종한 김진환 신부



울 상훈이보다 2년 늦은 82년이 출생년도이고

상훈이와 같은 12일이 출생일인 젊은 신부님 



어인일로 어인일로 푸르른 나이에 세상을 버렸는지




당일 묘지 주변에 놓인 꽃들에게 

생명수를 적셔준 흔적들로 보아 

매일 부모가 찾아오는지 아니면 주변에 숙식하며 

매일 매일 허덕거리며 통곡하는지....





생명수를 적시는 사람이 누구인지 ....

신부이기에 생명수를 적시는 사람은 부모이겠지만 





그 부모도 나와 같이

먼 세상으로 긴 여행을 떠난 아들의 상념에 

혼미한 정신으로 아들을 다 잡고 있나보다.





매일 매일 허덕이며 

아들의 의미를 상기하고 있나 보다....

사제이기 전에 한 사람의 자식과 부모로 ....





매일 허덕이고 진저리치며 

아들의 상념에 물을 적셔주는 그 사람  

당신 생명 다 하기 전까지 가슴속 낙인으로 남아있을




영원한 아들....     




   
이름아이콘 후니애비
2019-06-09 14:38
썩를놈의 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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